스맨파 "저스트절크" 최종 우승!!

드디어 대망의 파이널. 스맨파 결승!!

어제(8일)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경연

 

반응형

 

뱅크 투 브라더스, 엠비셔스, 위 댐 보이즈. 저스트 절크
이렇게 네 크루가 준비한 마지막 파이널 무대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은
CHEERS미션과 LAST DANCE 미션으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다

행복한 순간을 안무로 표현하는 치얼스 미션
그리고 아무런 제한 없이 크루의 춤을 온전히 보여주는 라스트 댄스 미션

치얼스 미션
뱅크 투는 쓸쓸한 서울살이라도 함께라 행복했다는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임
자신만의 색깔이 잘 묻어나는 바이브 넘치는 무대였다

엠비셔스는 본인들의 엠비셔스 서사가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거기서 정우의 깜짝 등장!!

 

위댐은 역시 트렌디한 안무를 선보임. 경연중 입대한 카멜은 방청석에서 무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저스트 절크는 탁월한 무대매너 폭발! 스맨파 도전기를 유쾌하게 회상했다

라스트 댄스 미션
뱅크 투는 스맨파를 해왔던 과정을 별과 안개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엠비셔스는 크루에서 경연을 하며 진짜 크루가 되어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위댐은 치얼스 무대와 달리 파격적인 무대로 시작함. 빌런을 테마로 한 무대를 꾸밈

728x90

저스크 절크는 그냥 완벽했음. 외계인이 춤으로 지구를 공격한다는 콘셉트의 무대를 꾸밈
무대 보면서 아 최종은 절크다 생각했다

 

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나 전문평가단이 아닌 생방송 문자투표만으로 정해졌다. 

 

과연 최종 우승 크루는?

두구두구 두고도 ㅇ_ㅇ 

 

 뱅크 투 브라더스는 최종 4위에 랭크됐다.

리더 제이락은 “지금까지 함께한 크루들의 영향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스맨파’를 통해 정말 많은 걸 얻었다. 뜻깊은 시간이었다. 감사하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최종 3위는 엠비셔스가 차지했다.

장하다 엠비셔스!!

리더 오천은 “엠비셔스란 이름으로 결승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동안 전폭적인 응원을 해준 가족, 선후배 여러분들 감사하다. 응원해주신 팬 분들도 정말 감사하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나아가 “‘스맨파’를 떠나 한국엔 정말 춤을 잘 추는 댄서, 안무가 분들이 많다. 앞으로 댄스 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최종 우승 "저스트 절크!!!"

 

우승자 발표 후 팀원들을 끌어안고 한참이나 뜨거운 눈물을 흘린 리더 영제이는 “정말 안 울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는데 계속 눈물이 나온다. 우리 팀원들 진짜 너무 감사하고 존경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위 댐 보이즈가 경쟁 상대라 영광이었다. 여러분들의 시대가 올 것이고 우리도 새 시대와 함께할 크루로 도약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위 댐 보이즈는 저스트 절크에 이어 ‘스맨파’ 준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 경연에서 이들은 강렬한 이미지와 아우라가 돋보이는 무대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파이트 저지들 또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무대였다. 빌런으로 시작해 히어로로 끝났다”며 찬사를 보냈다.

리더 바타는 “많이 벅차오른다. 우리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존경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생계가 어렵다고 춤 그만 춰야겠다고 했는데 그런 우리가 다 같이 모여서 2등을 할 줄 누가 알았겠나. 한 명 한 명이 모여서 이룬 것”이라며 벅찬 소감을 토해냈다.

 

누가 우승을 했건 안 했건,  8팀의 크루 모두 최선을 다한 멋진 무대들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맨파 크루들 전부 흥해라!! >< 

 

최종 결과 

1위. 저스트 절크 9만 2321표

2위. 위 댐 보이즈 4만 4274표

3위. 엠비셔스는 3만 2302표

4위. 뱅크 투 브라더스 2만 5034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