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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8

추운겨울, 심장질환 환자들은 꼭 치료후 이것해보세요!! 회복과 재발방지에 탁월합니다!(심장재활 필요성/심장재활 대상자/치료과정/명의) 안녕하세요.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은사시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심장재활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아마 대부분은 처음 들어보시는 생소한 단어이실 텐데요. 심장의 회복을 돕는 행위를 말하는 심장재활은 심장수술이나 시술 후에 재발률을 감소시키고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매우 필요한 치료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심장재활의 중요성과 대상자, 프로그램 진행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1. 심장재활이란? 심장재활 (cardiac rehabilitation)이란, 심장의 회복을 돕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서 심장질환이 발병한 환자들에게 위험인자관리 및 운동 등을 시행하는 개인별 종합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심장질환 고위험군에게는 병의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서, .. 2024. 1. 29.
심장과 뇌혈관을 위한 운동과 식사요법, 제대로 알려드릴께요!(심뇌혈관질환 운동법/환자식단표/식사요법) 우리나라의 사망원인의 2~4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바로 심장과 뇌혈관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심뇌혈관 질환은 대표적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과 뇌졸중,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이러한 심장과 뇌혈관질환은 계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병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그에 맞는 운동과 식사요법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심장과 뇌혈관을 위한 적정한 운동과 식사요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각종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지속하면 전체사망률은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건강 증진과 수면의 질, 결국에는 삶의.. 2023. 10. 1.
전세계 사망원인1위, 심혈관 질환! 이런증상이면 당장 병원가세요(허혈성심혈관질환/협심증/심근경색/골든타임의중요성/심혈관질환 생활습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특히 '허혈성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률 2위 질환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증상에 대해서 정리해 볼게요 1. 허헐성심혈관질환이란? 우리의 심장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혈액을 순환시켜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데, 이렇게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심장 근육에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이와 같은데요. 이를 통틀어서 허혈성 심혈관 질환이라고 하게 됩니다 2. 허혈성 심혈관질환의 종류? 허헐성 심혈관질환은 안정성 협심증, 불안정성 협심증, 이영 협심.. 2023. 9. 29.
심장질환의 끝판왕, 심부전(원인,증상,치료,식단,명의추천) 안녕하세요 :) 몸의 과도한 호흡곤란으로 기인하는 질병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어요 폐질환일 수도 있고, 이비인후과 질환일 수도 있고, 또 심장 쪽의 문제일수도 있죠 그중 오늘은 호흡곤란의 대표적 심장질환인 '심부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예전에 심부전 관련 포스팅은 했었던 적이 있어요 과도한 호흡곤란- "심부전" 을 의심하라 심부전이란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충만 기능(이완기능)이나 짜내는 펌프기능(수축 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godrjgms.tistory.com 오늘은 심부전 치료와 예후 관련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장기부전'이라는 표현은 해당 장기가 본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말해요. 심부전은.. 2023. 4. 17.
미세먼지, 도대체 뭐길래?(성분, 원인, 위해성, 질병과의 관계) 먼지와 미세먼지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석탄이나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 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한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μm)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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