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맨 파이터 6회 리뷰!

지난주 결방으로 어찌나 기다리고 기다렸던지
드디어 스맨파 6회가 방송되었다

이번주는 메가 크루 미션!

 

 

위 댐 보이즈, 엠비셔스, 저스트 절크의 퍼포먼스 연습 영상과 함께 무대가 공개되었다

 

이번 미션에서는 새로운 룰이 공개되었는데 

최소 30명 이상 인원이 합류해야 하며 7가지 의상 콘셉트 중 1가지를 협의해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도 YGX와 엠비셔스의 끈질긴 악연은(?) 이어짐 

어때와 함께 세 크루가 정비공 룩을 결정함

 

 

모든 댄서들을 놀라게 한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수장 마이크 송이 스페셜 저지로 참가함

 

네 명의 저지는 크루들의 미션 영상을 본 후, 세명의 파트 디렉터들에게 점수를 매긴다

디렉터 한 명당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은 400점

세명의 디렉터가 받은 점수의 합이 최정점 수로 최대 1,200점이 파이트 저지 점수가 걸리게 됨

거기에 1,200점의 대중 평가 점수가 더해져 세미 파이널로 진출할 크루들이 가려진다

 

 

 

우리나라 최고의 댄스크루들 들이 모였으니

히든카드로 등장할 인물들에 대해서도 엄청난 기대감! 두둥

 

과연 파이트 저지 점수와 온라인 대중 평가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크루는 누가 될지

 

 

 

먼저 위 댐 보이즈는 리더 바타와 부리더 인규, 카멜이 디렉터로 나섰다

위댐은 센스 있고 신선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히든카드인 꼬마 댄서들도 너무 귀염 뽀짝

그러나 리더 바타가 모든 크루들의 디렉터 중 293점..이라는 최저점을 받음

 

 

콜 아웃되나요 

웃고 있지만 무서워  후들후들

바타 사이다..!

 

 

반응형

바타 부분 난 좋았는데..

300도 안 되는 최저점이라니 

바타 입장에선 음청 속상했을 듯

 

 

다음은 엠비셔스!

리더 오천과 부리더 우태, 그리고 진우가 디렉팅에 나섰다

우리나라 크럼프계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몬스터 우가 합류하고

비엠 비셔스로 함께 만났던 투탓, 비글, 캐스터, 주키, 차현승 등이 함께해 전우애를 불태웠다

 

 

미션을 준비하면서 평야와 진우는 연습 도중 탈진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진우는 눈물까지 보임

 

진우의 경우 마지막 디렉터로서 책임감이 너무 컸었던 듯 

시간이 없는 와중에 느린 티칭으로 팀원들이 지쳐가는 모습이

지켜보는 입장에서 이래저래 너무 안타까웠다

 

 

 

무튼! 엠비셔스의 경우 히든카드의 케미가 대단했다
엠비셔스의 경우는 세명 다 높은 점수
가장 높은 점수는 부리더인 우태가 가져갔다

 

 

728x90

 

 

골백번은 더본 엠비셔스의 메가 크루 미션!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멋지다!!! :)

 

세 번째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른 저스트 절크였다

리더 영제이, 헐크, 민서가 디렉팅을 진행했고 확실히 압도적 스케일의 퍼포먼스였다

저스트 절크의 히든카드는 브레이킹의 정점을 찍은 진조크루였다

 

루키 민서의 디렉팅을 두고 리더 영제이와 긴장감이 맴돌기도 했으나

절크만의 완벽한 팔각 군무를 선보임

 

저스트 절크는 정말 메가 크루의 정석을 보여준 느낌
여기에 진조크루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대박이긴 했음

디렉팅 최저인 헐크가 392점
영제이가 399점을 받으면서
총점으로 1등

온라인 대중 투표도 저스트 절크가 1등

마지막으로 YGX의 영상을 보여주다가 6회 마무리

 

YGX의 리더 드리는 메가 크루 미션에 대해 전에 없던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팀원 간 마찰까지 일어남

 

근데 뭐 

이것 또한 엠넷의 악마의 편집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