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윤리위원회1 이준석 당원권 6개월 정지.. "당대표 안물러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수사 절차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6개월 당원권 중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진 데 대해서 윤리위 형평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 시사"에 출연해 전날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자신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징계를 내린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윤리위라는 조직이 운영되는 데 있어서 정치권에서 통용되던 관례는 수사기관이나 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 수사와 재판 결과에 따라 처분을 내리는 게 관례였다"며 "지금도 저희 당 출신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은 대법원 판결을 받아가지고 처분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라고 했다 .. 2022. 7.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