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빨래1 장마철 세탁물 관리법!! 후덥지근하고 습한 장마철에는 널어놓은 빨래가 좀처럼 마르지 않는다. 제대로 마르지 않은 옷가지는 퀴퀴한 냄새를 풍겨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건강에도 좋지 않다. 장마철 세탁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 삶거나 표백제 사용 냄새는 빨래가 완전히 마르기 전 생기는 모락셀라 균이 원인이다. 모락셀라 균이 빨래에 남은 단백질과 피지를 분해하면서 불쾌한 냄새를 만들어낸다 모락셀라 균이 면역력에 약한 인체에 들어가면 대상포진, 칸디다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모락셀라 균은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건 등의 세탁물은 삶는 게 좋다 산소계 표백제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빨랫감에 묻은 땀이나 피지에 의해 증가한 알칼리 .. 2022. 6.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