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류조리1 여름철 주의! "비브리오패혈증", 이시간만큼은 꼭 조리해야한다!(비브리오패혈증 증상/진단/고위험군/예방법까지) 안녕하세요! 말복이 지났음에도 서울은 30도를 넘어가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무더위에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망 위험이 50%에 달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더욱더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피부 상처가 있는 곳에 비브리오 패혈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여름철에는 해수면의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상승하고, 해수욕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브리오 패혈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6월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한 후 현재까지(2023.8월 둘째 주기준) 16명이 추가로 발병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 감염 후 주로 면역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패혈증으로 진행하며, 일단 .. 2023. 8.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