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 예매시작(16-18일까지)
올해 추석 열차표 예매가 16일, 오늘부터 시작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추석 승차권을 16~18일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창가 좌석만 판매했지만 이번에는 모든 좌석이 열린다 예매 방식은 온라인, 전화 등 100% 비대면이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전화(철도고객센터, 1544-8545)로도 예매할 수 있다 16일은 오전 9시부터 만 65세 이상과 등록 장애인만 예매가 가능하다. 이들에겐 전체 좌석의 10%가 배정됐다 17~18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모든 국민이 온라인 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17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충북, 중부내륙, 경북선, 18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승차권..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