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인음식1 체질에 맞는 복날 보양식 추천! (사상의학) 올해는 초복이 지난 16일이었고, 중복은 오는 26일, 말복은 다음 달 15일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체력 소모가 많아지는 반면 입맛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선조들은 복날에는 삼계탕 등 보신할 수 있는 보양음식을 먹었다. 그런데 한의학에서는 보양 음식도 체질에 맞춰 먹는 것을 권한다고 한다. 어떤 체질이냐에 따라서 좋은 음식이 다른 체질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되거나 도리어 나쁜 경우도 있다. 자신이 어떤 체질인지는 한의원을 찾아가 보면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 대체로 체형의 특성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한다. 태양인의 경우 가슴 윗부분과 어깨가 발달되어 넓고, 목이 굵은 대신 하체가 다소 약하다. 만 명 중 열명 이내라고 할 만큼 숫자가 적어 구별이 어렵다. 말랐으면서 특별히 눈빛이 날.. 2022. 7.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