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1일차검사1 내일부터 입국 1일차 PCR 검사 의무 해제.."해외유입 낮아져" 다음달 1일 0시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없어진다 오늘(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기일 준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해외 유입 확진율이 8월 1.3%에서 9월 0.9%로 더 낮아졌고 최근 우세종인 BA.5 변이의 낮은 치명률을 고려했으며 입국 후 3일 이내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발생하는 등 입국관리 강화가 필요한 경우 재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요양시설 접촉 대면 면회는 다음 달 4일부터 재개된다 2022. 9.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