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뉴스1 사회복지사가 재활시설 장애인 폭행..갈비뼈 두대 골절 장애인 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가 입소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장애인 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가 입소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7일 KBS에 따르면 경찰은 청각·언어·지적장애 등 1급 장애인인 A 씨를 폭행한 20대 사회복지사 B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 씨는 지난달 충북 충주의 한 재활시설에서 생활하던 A 씨를 방 안에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B 씨가 라면을 주지 않는다며 방문을 걸어 잠갔다”면서 “B 씨와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말을 듣지 않아 홧김에 문을 강제로 열고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폭행으로 온몸에 멍이 들고 갈비뼈 2개가 부러지.. 2022. 8. 18. 이전 1 다음 728x90